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9일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MINI 전시장에서 컨버터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이색적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MINI는 초여름 컨버터블의 계절을 맞이하여, 국내 유명 그래피티 작가인 닌볼트의 그래피티(Graffiti: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린 그림)를 배경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역동적인 야마카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이색행사는 MINI 컨버터블이 제공하는 역동적이고 톡 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형상화하여 본격적인 컨버터블 계절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한복판에 전시된 MINI 컨버터블 위로 펼쳐진 아슬아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야마카시팀의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한편, MINI는 이번 그래피티를 시작으로 향후 분기별로 국내 작가를 선정, 지원함으로써 도심 속에서도 MINI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그래피티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MINI 마케팅 담당 한상윤 이사는 “진정한 컨버터블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을 맞아 평소 보기 드문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컨버터블만의 매력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유로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컨버터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즐거운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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