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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러시아에 25억 유로 규모의 조립공장 설립


러시아 경제부(Economics Ministry)와 푸조 시트로엥은 러시아에 약 25억 유로 이상이 투자되는 조립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6월 10일 조인식에는 푸조 시트로엥 CEO인 Christian Streiff를 비롯한 러시아 정부인사들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Christian Streiff는 아직 정확한 공장부지와 생산모델은 확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공장설립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지역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조는 작년 러시아에서 약 60%이상의 눈부신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 공장이 설립되면 최초로 75,000대의 차량이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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