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의 유럽형 신모델‘i30’가 첫 해외기자단 시승회에서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판매에 앞서 6월25일(월)부터 29(금)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전세계 34개국 35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i30 기자 시승회에서 디자인과 품질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성공적인 유럽시장 판매를 기대하게 됐다.
특히,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아우토빌트(Autobild)’는 최신호에서 『i30, 폭스바겐 골프(Golf)를 추월하다』는 제목으로 ‘i30’의 시승결과를 골프와 비교한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아우토빌트는 “i30의 내외관 디자인이 잘 정돈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며, 성능에 있어서는 디젤모델이 폭스바겐 TDI 보다 안정감을 준다”고 평가했다.
특히, “커브길 주행시, 길에 착 달라붙는 뛰어난 주행성능은 탁월한 안정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며,“여러 세대를 거쳐 발전해온 골프와 비교해 i30은 현대차가 처음 C세그먼트에 출시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디자인과 성능이 잘 조화를 이룬 모델”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우토빌트는“폭스바겐 이여 조심하라! 현대차가 유럽시장에 맞는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i30을 출시함에 따라, C세그먼트의 확고한 1위인 골프를 추월할 것이다”라며, i30이 유럽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기자시승회 결과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시승회에 참석한 기자단은 i30에 대해 유럽형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경쟁력 있는 차량으로 평가했다”며, “이러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럽시장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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