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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판타스틱카 등장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판타스틱카’가 스크린을 벗어나 서울 한복판에 등장해 영화 보다 먼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감독:팀 스토리)에서 천재 과학자 판타스틱에 의해 만들어져 눈부신 활약을 펼칠 ‘판타스틱카’ 실제 크기의 모형이 국내에 들어와 영화보다 먼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크기의 모형인 판타스틱카는 6월 30일 코엑스몰에 위치한 메가박스 입구에 전시를 시작으로 한달 반 가량의 서울 번화가를 중심으로 한 특별 전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6.1m의 길이에 3.6m의 폭으로 되어 있고 실제 탑승도 가능하며 외관은 물론 조정석 내부의 기계들 모두 정밀하게 만들어진 ‘판타스틱카’는 금방이라도 무서운 속도를 내면서 날아갈 것만 같은 위용을 자랑한다.

7월 13일에는 <다이하드4.0>의 상암경기장 특별 시사회장 앞에 전시되어졌는데, 영화를 보기 위해 온 많은 사람들이 뜻밖의 전시에 즐거워해 화제의 중심이 바뀔 정도였다.

7월 14일부터 24일까지는 동대문 두산타워 건물 앞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되고, 그후 다시 코엑스몰의 메가박스로 옮겨져 8월 16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세기의 캐릭터 실버서퍼의 화려한 데뷔와 월드 스타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평화로웠던 지구에 뜻하지 않는 불길한 징조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인류의 미래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현재 개봉한 모든 나라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전세계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8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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