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혼다코리아 인천지역 딜러 ‘피죤모터스’ 전시장 오픈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의 인천 지역 자동차 딜러이자 여섯 번째 딜러사인 ㈜피죤모터스(대표이사 하정훈)가 26일 공식 오픈 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혼다코리아는 동북아 국제 물류 허브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 지역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혼다코리아는 피죤모터스가 인천 지역에 문을 열게 되면서 지난해 9월 오픈한 경기 분당 지역 딜러인 ㈜휴젠과 함께 경기, 수도권 지역의 영업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피죤모터스는 액체세제 ‘액츠’, ‘피죤’ 등 다양한 히트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생활용품 전문 기업인 ㈜피죤의 혼다자동차 사업부문 독립법인이다.

피죤모터스는 앞으로 인천 지역에서 차량 전시와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등 인천 지역 고객들에게 혼다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죤모터스 하정훈 대표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혼다의 딜러로서 혼다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 인천 지역의 고객들에게 혼다만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인천 및 수도권 서부 지역 내 수입차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피죤모터스가 오픈함에 따라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지역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수입차 고객이 많은 인천 지역의 고객들에게 한층 빠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피죤을 포함한 전국 6개 딜러 네트워크와 8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시빅 하이브리드, 시빅1.8을 출시해 어코드, CR-V, 레전드를 포함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수입차 최단 기간 1만대 누적판매 돌파, 2007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1위 등의 기록을 세웠다.

혼다코리아는 기존에 서울 지역의 두산모터스, 일진자동차, KCC모터스와 분당의 휴젠, 부산의 D3모터스 등 5개 딜러를 보유하고 있었다. 혼다코리아는 금번 인천 피죤모터스의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대전, 광주, 대구 등 광역시 중심으로 딜러를 추가로 개설해 전국에 9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