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31일 올해 2/4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매출 368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126.7%, 영업이익은 286.4%, 당기순이익은 261.1% 증가 하였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0.7%, 영업이익은 39.3%, 당기순이익은 43.8% 증가하였다.

팅크웨어는 “차별화된 기술(G센서)이 적용된 고급형 모델 아이나비G1의 판매 호조, 보급형 모델 아이나비ES를 통한 유통채널 확대 및 기존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는 회사의 당사 SW판매량의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6.4%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하반기 예상 매출은 High End 신상품 출시 및 해외향 브랜드 ThinkNavi(팅크나비)의 유럽시장 진출로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