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월드 로드쇼 행사 차량 한국 도착: 911 GT3 포함
- 한국 포르쉐,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안산 월드 서킷에서 전 모델 전시

공식 포르쉐 수입업체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는 한국 내 포르쉐 매니아와 팬들을 위해 2007년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제3회 포르쉐 월드 로드쇼(PWRS)를 개최한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의 전 모델을 만나볼 완벽한 장소인 동시에 진정한 포르쉐만의 “유니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하면서 온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킬을 연마할 절호의 기회이다. 전설적인 911 GT3를 비롯하여 포르쉐의 전 모델이 포함된 이번 PWRS 행사용 차량이 7월 31일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했다. 911 GT3는 이번 PWRS 행사를 통해 한국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선정된 PWRS 참가자에게는 포르쉐본사G의 전문 강사와 함께 시연 차량에 탑승할 기회가 부여된다. PWRS 행사와 더불어 9월 1일과 2일에는 SSCL이 주최하는 제4회 포르쉐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이 열린다. PWRS와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은 모두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독일 본사에서 전세계적으로 개최하는 행사 중의 하나이다. 이 행사는 안전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의 드라이빙 스킬을 국제 표준에 맞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모든 PWRS 행사는 독일 포르쉐 본사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인스트럭터들이 진행한다. 국내 PWRS도 예외는 아니다. 3명의 독일인 인스트럭터가 포르쉐 최신 모델을 소개할 것이다.

포르쉐 911 GT3는 원래 일반 도로용으로 설계된 차량이다. 그 혈통은 레이스 트랙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일상적인 도로 주행의 다양한 요건을 만족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 자동차의 레이싱 혈통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 중 하나는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친밀감이다. 사람과 자동차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면서 운전자는 마치 자신이 차량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끼게 된다. 도로의 느낌이 상세하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며, 운전자의 미세한 동작 하나까지도 그와 똑같이 정확하고 확실하게 차량으로 전달된다.

포르쉐 911 GT3의 3,600cc 6기통 엔진은 원래 자동차 경주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최대 출력은 7,600rpm에서 415bhp, 최대 토크는 5,500rpm에서405Nm이다. 엔진 회전수 한계는 8,400rpm이다. 이러한 수치는 제원만 보아도 대단히 인상적이지만, 이를 실제로 이해하려면 직접 타보는 수밖에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및 SSCL 홍보부에 문의하거나 www.porsche–korea.com을 참조하기 바란다.

서울 포르쉐 센터 전화 (02) 2051 - 0911
서초동 포르쉐 센터 전화 (02) 2059 - 5968
용답동 포르쉐 센터 전화 (02) 2244 -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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