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있는 체코의 스코다 자동차(Škoda Auto)가 처음으로 호주에 수출된다.
10월부터 호주의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스코다는 룸스터와 옥타비아. 일부 옥타비아는 고성능의 vRS버전으로 선적된다. 스코다는 10월 11일부터 개최되는 시드니 모터쇼를 런칭 무대로 잡았으며, 일단은 호주 전역에 14개 정도의 딜러를 둘 예정이다.
스코다는 이미 4개 대륙에서 자사 제품을 팔고 있으며, 호주는 스코다가 판매되는 100번째 나라이다. 올 상반기, 스코다는 세계시장에서 31만대의 차를 팔았다. 이는 지난 해에 비해 13.2%가 증가한 수치이다. 스코다는 2006년에 사상 최초로 55만대에 가까운 차를 판매했었다.
에디터 / 메가오토 민병권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