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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긴급출동서비스 차량 업그레이드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BMW 긴급출동서비스 차량인 서비스 모바일(Service Mobile)을 기존 3시리즈에서 뉴 X3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현재 수입차 중 가장 많은 27대의 서비스 모바일 차량을 전국에 보유하고 있으며(MINI 1대 포함), 대 고객 서비스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기존 3시리즈에서 단계적으로 교체, 최근 7대의 BMW 뉴 X3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새롭게 도입된 뉴 X3 서비스 모바일은 엄격한 차량 안전 테스트를 마치고, 독일 BMW 본사에서 공급한 긴급출동서비스 전용 시스템과 관련공구 58종을 탑재하여 운용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긴급출동서비스 차량에 대해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전체 차량에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보다 신속하고 수준높은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모바일의 24시간 대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시 숙련된 서비스 직원들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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