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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한국에서 1년동안 몇 대나 팔렸나

포르쉐 뉴 카이엔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지난 7월 31일 포르쉐 AG의 2006/2007 회계 년을 마감하는 시점까지 총 294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69% 증가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시장에서의 포르쉐 영업 매출은 지난 7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기를 얻고 있는 뉴 Cayenne은 지난 회계연도에 109대의 판매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58%의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뉴 Cayenne V6는 42대의 판매대수로 경쟁력을 잘 보여주었다.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Boxster는 전년대비 61% 증가한 총 29대가 팔렸고, Cayman 역시 129%가 늘어난 32대의 판매대수를 보였다.

모든 스포츠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911 모델은 124대의 판매를 기록, 전년대비 80%가 증가했다. 뉴 911 (Type 997)에 대한 수요는 계속 커져가고 있으며, 특히 뉴 911 Turbo 모델이 큰 인기를 얻어 지난 12개월 동안 54대가 판매된 사실도 주목할만하다.

포르쉐 카레라 GT
2006년 5월에 한정생산을 마감한 슈퍼카 Carrera GT도 지난 회계연도 중에 1대가 판매되었다.

(주)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올해 가을에 뉴 911 Turbo Cabriolet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911 GT2를 출시할 예정이다.

포르쉐의 모든 스포츠카는 수동과 자동 모델로 주문이 가능하다.


에디터 / 메가오토 민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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