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8월 한달동안 내수 5천301대•수출(KD포함) 6천120대 등 총 1만1천42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누계대비 전체 30.6% 상승한 실적이며 내수 16.8%, 수출 45% 상승했다.
노사관계가 안정기조로 바뀌면서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전체 318.2%가 상승했으며 내수•수출 각각 156.8%와 817.5% 상승했다.
전월(1만1천301대)에 비해서는 4월 이후 최대 수출실적에 힘입어 소폭 1.1% 상승했다. 수출은 7월(5천500대)에 비해 11.3%가 상승했는데, 이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예상외의 판매 호조와 또한 사상 처음 터어키시장 진출에 힘입은 결과이다. 특히 터어키시장은 쌍용차의 해외 주력시장인 유럽지역과 함께 향후 수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스포츠가 73.4%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러시아 물량인 KD도 29.9%가 상승했으며 렉스턴•액티언도 각각 7.7%와 6.8% 상승했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선진업체들의 판매확대와 유럽시장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상반기 실적을 하반기까지 이어가야 하는만큼 시장점유율 확보와 판매 극대화를 위해 계속 매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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