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그랜드 스타렉스와 카니발 등 총 360대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13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한가위 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그랜드스타렉스 100대, 베라크루즈 25대, 싼타페 25대, 투싼 50대, i30 50대, 쏘나타 25대, 그랜저 25대 등 총 3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추첨 발표 : 9월 17일)

신청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에 한하며 종합보험 가입비용은 현대차가 부담한다. (단, 그랜드스타렉스 신청은 1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


기아차는 16일까지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60명을 선정해 같은 기간 동안 카니발 34대와 뉴카렌스 16대, 쎄라토 뷰티 10 등 총 6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준다. (추첨 발표 : 9월 18일)

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보험가입 등은 기아차가 부담하게 된다. (단, 그랜드 카니발 신청은 1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

아울러 기아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일정의 유류비와 60만원 상당의 사이버 어학 상품권도 증정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그랜드 스타렉스나 카니발로 귀향길에 오를 경우 대가족이 함께 타도 넉넉한 공간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인 이상 탑승하면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귀향길이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