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은 SAM그룹이 실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lity Indexs)평가에서 올해로 3년 연속 세계 자동차 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
BMW 그룹의 노버트 라이트호퍼(Nobert Reithoger)회장은 “BMW 그룹이 3년 연속 자동차 산업계 리더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이 우리의 경영 과정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부가 가치의 창출, 상품 전반의 책임을 통한 지속가능성, 그리고 자원 절약을 위한 투명한 책임은 모든 기업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BMW 그룹은 효율성 증진과 수소를 장기간 사용하기 위한 동력장치 충전량을 증가하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관련 전략으로 모든 차량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그 결과 올 가을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일 모든 차량의 40% 정도가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킬로미터당 140그램 이하로 낮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BMW 그룹은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에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 절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0년간 자동차 생산을 위해 사용한 에너지의 26% 이상을 감소시켰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는 1999년 미국 다우존스사가 창설한 세계 첫 지속가능성 지수로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 다우존스 세계 지수 평가 대상 2,500개 기업 중 상위 10%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SAM 그룹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 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BMW 그룹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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