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5백억원 집중 투자로 국내 수입차 시장 적극 공략하겠다”
GM Korea (대표이사 이영철 www.gmautoworld.co.kr) 는 오늘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GM Korea 사업 확대 계획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2007-2008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GM Korea는 이번 기자 오찬회에서 향후 3년간 마케팅 부문에 5백억원의 집중 투자와 동시에 성능과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차의 전략적 출시, 딜러 및 판매망의 전면적 확대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10월부터 내년초까지 캐딜락 4종, 사브 2종 출시 “뛰어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수”
GM Korea는 먼저, 21세기 새롭게 태어난 아메리칸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과 유러피안 고성능 퍼포먼스 브랜드 사브의 프레스티지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브랜드의 위상을 재정립할 계획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출시하는 캐딜락과 사브의 신차 모델을 모두, GM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강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능과 사양을 겸비한 제품으로 한단계 레벨업을 추진하고, 또한 일부 수입차업체들이 낮은 출력의 엔진의 장착과 사양을 낮춘 차량을 공급하고 있는데 반해, GM Korea는 동급 최고의 성능과 최상의 사양이 장착된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여, 캐딜락과 사브를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GM Korea는 10월말부터 내년 1월까지 총 6개의 신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10월말 중대형 퍼포먼스 세단인 캐딜락 뉴 STS를 시작으로 11월에는 고성능 스포츠세단 뉴 사브 9-3와 대형 세단 캐딜락 DTS 플래티넘 에디션, 12월에 엔트리 세단으로 캐딜락의 첫번째 디젤 모델인 캐딜락 BLS 디젤, 그리고 2008년 1월 출시 예정으로 캐딜락 최고의 기대주인 중형 스포츠세단 캐딜락 All-New CTS와 뉴 사브 9-3 컨버터블까지 연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캐딜락, 매 신차마다 업계 최초 신기술 2가지 선보일 예정
특히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캐딜락 신차종에는 업계 최초의 신기술을 2가지이상 적용한다는 GM 글로벌 전략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신기술이 선보이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입지를 국내에서도 굳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GM Korea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가 있는’브랜드가 무엇인지, 그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 까다로운 국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력은 철저히 업그레이드하되, 가격은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맞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차 라인업은 디자인과 성능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동급 경쟁모델과 비교시 성능, 사양, 가격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진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딜러망 지속 확대, 분당-일산에 업계 최초 ‘쥬얼리샵’ 컨셉 전시장 열어
딜러망 역시 지속 확대하며, 새로 문을 여는 전시장은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컨셉과 디자인으로 리뉴얼된다. 올해 11월 오픈 예정인 분당 및 일산 소재의 새로운 캐딜락-사브 전시장은 기존의 수입차 전시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프리미엄 이미지의 ‘쥬얼리샵’ 컨셉을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전시장이 될 것이다. 마치 뉴욕의 티파니 등 프리미엄 쥬얼리샵을 연상시키는 이 전시장은 캐딜락과 사브 브랜드 고유의 프레스티지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전시장 트렌드를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GM Korea는 최근 일산지역에 새로운 딜러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08년에는 서울 강남 및 지방 대도시의 딜러망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신규 전시장의 개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차량의 특별한 구매경험을 제공하는 고객감동을 실현시키고자 한다.
내년 성장률 전년대비 100% 증가 예상
GM Korea는 경쟁력있는 신차 출시 및 딜러망 확장을 통해 2008년에는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GM Korea의 성장목표는 단순하게 물량확대를 통한 양적 성장이 아니라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내실있는 성장으로 향후 2010년까지 3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GM 본사 전면적 지원 하에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소개 역할 톡톡히
GM Korea 이영철 대표이사는 “GM Korea는 GM이 전세계적으로 갖고 있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는 GM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이러한 사업확대 청사진을 제시하고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출시될 신차들은 진정한 프리미엄이 무엇인지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세울 모델들이라 자신하며, 신차 출시 외에도 딜러 및 판매망의 전면적 확대 및 강화, 그리고 광고 및 홍보 등 브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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