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1년까지 33만대 체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기공식을 23일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을 비롯하여 장하이타오 수석부사장, 노동조합 정일권 위원장 등 관련 임직원 200여명이 성공적인 중장기 발전전략 달성을 기원하며 첫 삽을 뜨는 시삽식 및 안전하게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최형탁 사장은 “보다 나은 삶의 여유와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회사라는 새로
운 기업비전 실현을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을 시작한 만큼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형탁 사장 및 장하이타오 수석부사장, 노동조합 정일권 위원장 등이 33만대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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