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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유지태 등 올해 최고의 남성 아레나-아우디 공동제정 2007 A-어워드 수상


2007년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7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아레나 코리아-아우디 코리아 공동 제정 ‘2007 A-어워드 시상식’이 12월 5일 광장동 W 호텔에서 각계 저명한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김병현, 배우 유지태, 산악인 엄홍길 등 200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7명의 A-어워드 수상자들이 참석해 블랙 카펫을 밟았다.

아레나 코리아-아우디 코리아 공동 제정 ‘2007 A-어워드’ 수상자들은 A-어워드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 전원이 상금 200만원 전액을 서울시의 숲을 만드는 ‘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적이고, 창조적이며, 뚜렷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블랙 칼라 워커는 세계 최고의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혁신성과 진보정신, 세련된 감성과도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며 2007년 한 해를 자신의 해로 만든 7분의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올해 2회를 맞는 ‘A-어워드(A-Award)’는 보다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아레나 코리아와 아우디 코리아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한국 최고의 남성 7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계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2007 A-어워드’에서 블랙카펫을 밟은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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