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초청, 뮤지컬 관람 행사를 갖는 등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뮤지컬 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GM DAEWOO는 ‘작은 무대 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후원중인 소극장 뮤지컬 ‘샤인(Shine)’에 어려운 이웃 200여명을 초청했다.
뮤지컬 공연에는 GM DAEWOO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보육원, 장애인 복지기관,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애인 가족들과 더불어 이들을 돌보고 있는 지엠대우 사회봉사단이 자리를 함께해 포근함을 더했다.
이날 뮤지컬 시작 전 공연장 밖에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캐롤 아카펠라 공연과 배우들과의 기념촬영은 청소년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으며, 초청자들은 GM DAEWOO산타가 나눠준 무릎담요 선물로 받아 공연장으로 입장했다.
뮤지컬 관람 후 인천 소재 장애인 복지기관 ‘예림원’의 한 선생님은 “그동안 신체·및 정신 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을 모시고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늘 도와주시는 봉사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GM DAEWOO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단체 지원사업, 자원 봉사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향후에도 GM DAEWOO는 기업, 시민, 각 분야 단체 모두가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GM DAEWOO는 국내 뮤지컬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회사 출범 이후 최근까지 총 27편의 국내 뮤지컬을 후원하고, 젊은 뮤지컬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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