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는 2005년~ 2006년 2년간 국내 GT 챔피언인 발보린 레이싱 팀 소속 황진우 선수를 초빙강사로 하여 2008년부터 일반인과 특수 운전자,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드라이빙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진우 선수는 2005년부터 일반인과 경찰관, 무인 경비업체의 긴급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간 행사로 개최하고 있으며, 드라이빙 스쿨 참가자의 좋은 반응과 함께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적인 교육으로 평가 받아왔다.

드라이빙스쿨은 모든 운전자의 필수교육으로서 올바른 운전 자세에서부터 안전 밸트 체험 / 빙판 체험 / 빗길 운전 등 돌발 상황에서 대처하는 실습교육의 기본과정과 경찰관, 앰뷸런스, 무인경비업체, 긴급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운전 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시행한다.


또한 모터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카트에서 포뮬러, 투어링카 등 모터스포츠 메니아를 대상으로 레이싱스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모터스포츠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황진우 선수는 국내 최초로 교통안전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역대 챔피언 황운기씨의 막내 아들로, 카트부터 포뮬러1800, 르노2000, F3를 거처 2004년부터 도요타 킥스팀에 발탁되어 2년간 국내 GT챔피언을 차지한바 있다. 2008년에는 일본으로 진출하여 최대규모인 SuperGT에 포르쉐997을 타고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일본 최고의 무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੦ 드라이빙스쿨 참가접수

문의 : 033) 435-0707, 8787
접수 : http://www.ktec.or.kr
담당 : 노 상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