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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주문 6개월 밀려


작년 11월 19일부터 독일 내 판매에 들어간 폭스바겐 티구안의 인기가 드높다. 폭스바겐의 첫 중형 SUV 티구안을 인도받기 위해서는 6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 시승을 위해서도 몇 주를 기다려야 할 만큼 유럽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티구안의 생산량을 더욱 늘리고 있다.

작년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티구안은 연간 생산량이 1만 1천대 정도이다. 하지만 이 목표는 올해 말이나 돼서야 생산 라인이 완벽하게 돌아간다는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그리고 올해 5월에는 전자식 댐퍼 등의 편의 장비를 보강한 2009년형 모델도 나올 예정이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2009년형에는 150마력 TSI 엔진의 앞바퀴굴림도 추가된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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