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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엘란트라 투어링, 몬트리올 모터쇼에서 데뷔


현대가 캐나다 몬트리올 모터쇼에서 2009년형으로 출시될 엘란트라 투어링을 공개했다. 엘란트라 투어링의 스타일링은 작년 11월 SEMA 쇼에 나왔던 비치 크루저 컨셉트와 흡사하다. 앞뒤 범퍼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으며 스포티한 17인치 휠이 기본이다.

실내에는 아이팟을 비롯해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접속 단자도 마련된다. USB 포트는 현대 차로서는 처음이다.



엔진은 141마력의 2리터 4기통이 올라가며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을 고를 수 있다. 안전 장비로는 ABS와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BD(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커튼 에어백 등이 올라간다. 특히 엘란트라 투어링은 북미의 컴팩트급으로서는 처음으로 ESC가 기본 적용되는 모델이다. 엘란트라 투어링은 유럽에서는 i30 CW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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