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2007년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페라리는 작년 매출과 판매 대수에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F1에서도 양대 타이틀을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페라리의 작년 매출액은 16억 6,800만 유로로, 이는 2006년의 14억 4,700만 달러 보다 15.3% 늘어난 것이다. 순이익도 2억 6,6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45.4%나 뛰어올랐다. 이는 달러 약세의 덕을 보기도 했지만 큰 폭으로 늘어난 F430과 599 GTB 피오라노의 판매가 큰 몫을 차지했다.
2007년의 총 판매 대수는 6,465대로 2006년(5,671대) 보다 14%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페라리는 모든 지역에서 판매가 증가해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아시아 지역은 47.2%, 미국은 7.7%, 영국은 8.2%, 독일은 5.9%씩 판매가 증가했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