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2011년 데뷔가 예정되어 있는 차기 그랜드 체로키를 위해 디트로이트의 제퍼슨 노스 공장을 전면적으로 개조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현재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커맨더가 생산되고 있다. 소문대로 판매가 부진한 커맨더가 단종된다면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아스펜, 닷지 듀랑고가 생산된다.
따라서 2억 달러 이상의 금액은 그랜드 체로키는 물론 아스펜과 듀랑고의 생산까지 고려한 것. 현재 아스펜과 듀랑고가 생산되는 델라웨어의 뉴아크 공장은 2009년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퍼슨 노스에서 생산될 아스펜과 듀랑고, 그랜드 체로키는 투-모드 하이브리드 버전도 나올 예정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