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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에 돛단배 형식의 교량 설치

공사전
서울시는 1977년 이후 30여년간 미루어 왔던 겸재교를 돛단배를 형상화한 교량으로 건설하여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연결키로 결정하였다.

야경
2008. 3.12. 개최된 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연결하는 교량건설와 연결도로를 확장하기위한 도시관리계획 안이 가결되었다. 따라서 2008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할 수 되었으며, 2011년 준공을 목표로 교량건설과 현재 4차로인 육종로 및 겸재로 일부를 6차로로 확장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의 숙원이 이루짐과 동시에 장래 주변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에 연결되는 교량은 중랑구 면목동과 동대문구 휘경동을 연결하는 길이 225m의 3경간 반사장교 형으로 국내최초로 보차도 분리교량(상부 차량도로, 하부 보도)으로 건설된다.


이 교량은 야간조명 기능을 부여한 돛단배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건설되며 교량설치가 완료될 경우 중랑천의 LANDMARK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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