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가 올해 말 차 안에서 인터넷 접속 가능한 장비를 여러 모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는 위성 TV와 냉온 기능의 컵홀더, 독특한 스위블-N-고우 시팅 시스템 등을 최근 선보이면서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인-카 인터넷 접속 시스템 역시 그런 전략의 일환이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승객이 실내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WiFi 단자를 올해 말부터 승용차와 트럭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우선적으로 딜러에서 추가 장착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되지만 차후 출고 상태에서 옵션으로 나온다. 인터넷 접속 기능을 선보이는 것은 미국 메이커로는 크라이슬러가 처음이다. 포드 역시 크라이슬러와 비슷한 인-카 인터넷 접속 기능을 내년 중에 선보인다 밝혔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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