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산하의 고급 브랜드를 통합하는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GM은 판매가 많은 새턴과 시보레는 지금처럼 단독 딜러 방식을 유지하지만 뷰익과 폰티액, GMC, 그리고 캐딜락, 허머, 사브 브랜드를 각각 하나의 딜러로 묶겠다는 계획이다.
GM은 딜러 통합에 관한 매장 수와 재정 지원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코스트를 절감하고 판매를 최대한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할 수 있겠다. GM은 미국에 캐딜락 매장 1,400개를 갖고 있는 반면 사브와 허머는 238개와 170개에 불과하다. 즉, 판매가 부진한 사브와 허머의 매장을 캐딜락과 통합해 ‘럭셔리 수퍼스토어’를 새로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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