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의 2007년 회계연도 생산 대수가 1백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199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쓰다2/데미오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마쓰다2/데미오는 작년과 올해 일본 RJC와 WCOTY 등 전 세계적으로 36개의 상을 휩쓸었다. 또 신형 마쓰다6/아텐자는 올해 1월, 원래 목표의 세 배에 해당하는 4,500대가 팔려나갔다.
작년 3월에 발표된 MAP(Mazda Advancement Plan)에 따르면 마쓰다는 2010년까지 전세계 판매 대수를 160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99만 6천대에 머물고 있는 연간 생산 대수도 더욱 늘릴 예정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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