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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베이징모터쇼서 ‘그란투리스모 S’ 아시아 첫선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2008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08)에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그란투리스모 S (GranTurismo S)’를 선보였다.

마세라티 CEO 로베르토 론키(ROBERTO RONCHI)의 소개로 그 모습을 드러낸 그란투리스모 S는 기존 큰 인기를 끌었던 그란투리스모의 추가 모델이다. 고급 세단의 세련미와 스포츠카의 스포티함이 결합된 그란투리스모 S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마세라티는 200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그란투리스모 S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며, 최근 급속한 슈퍼카 시장 확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2007년 210대의 마세라티가 중국에서 판매되었고, 2006년 대비 200%, 2005년 대비 300%로 판매율이 향상되었다. 또한, 올해 1/4분기 동안 이미 82대의 차량이 중국에서 판매되었고, 이는 2007년 같은 기간 대비 2배의 판매 실적 달성으로 급속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마세라티는 중국 내 11개의 전시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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