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ZF의 작년 매출이 미국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8% 높아졌다. ZF는 미국에서 GM과 포드, 크라이슬러의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19% 하락했지만 유럽과 브릭스 국가에서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ZF는 동유럽에서 6억 1백만 달러(+10%), 아시아에서는 10억 6,300만 달러(46%), 남미에서는 4억 7,800만 달러(30%)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ZF의 이익률도 전년의 5.7%에서 7.2%로 늘어났다. ZF는 독일과 체코, 인도, 일본, 중국, 러시아에 총 9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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