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용인에 새 R&D 센터를 짓는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공장 준공식을 가졌으며 오픈은 내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700억 원이 투자되는 이 R&D 센터의 연면적은 2만4092㎡ 규모이다. 금호타이어의 오세철 사장은 새 R&D 센터를 통해 신기술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용인 R&D 센터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에 있는 기술연구소들을 잇는 새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타이어의 노이즈와 진동의 분석 같은 테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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