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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자국산 차에 수입 부품 비율 높여


엔화 강세 때문에 수출 시 마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일본 메이커들의 공통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혼다는 자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부품 수입 비율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엔화 강세가 계속되면서 부품을 수입하는 것이 코스트 절감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혼다는 일본 2위의 자동차 메이커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사이클 회사이다.

코스트 절감을 위한 첫 대상은 현재 짓고 있는 요리이 공장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부품들은 적극적으로 해외 법인에서 수입한다는 계획이다. 피트의 경우 구형에 비해 수입 부품의 사용률이 5%에서 17%로 껑충 뛰어 올랐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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