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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ASV-4 일반 도로 테스트 시작


마쓰다가 ASV-4(Advanced Safety Vehicle-4)의 일반 도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ASV-4는 차와 차 사이의 통신을 통해 블라인드 코너처럼 전방의 상황을 알 수 없는 경우 다른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줄 수 있다. 즉, 후방 추돌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마쓰다의 ASV-4는 PSS(Precrash Safety System)가 적용되어 전방에 있는 물체가 접근할 경우 경고음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며 필요할 경우 스스로 제동을 건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정부가 장려하고 있는 ASV 플랜을 기반으로 한다. 마쓰다 뿐 아니라 혼다도 ASV 프로토타입을 운영하고 있다. ASV 계획이 발표된 것은 지난 1991년으로, 이미 4세대로 발전한 상태이다. 마쓰다의 ASV-4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운행된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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