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는 5월 한달 동안 내수와 수출(CKD 포함)을 포함해 총 7천17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체어맨 W』와『체어맨 H』의 판매실적이 전월 대비 각각 2.4%와 12.4% 증가한 985대와 689대를 기록, 5월 한 달 동안 총 1천 674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7년 5월과 대비해 86% 증가한 수치로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체어맨 W가 기존 체어맨 보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더불어 5월까지 누계실적 또한 전년동기 대비 37.5% 증가한 6천 307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이 같은 대형 승용시장의 확대가 최근 경유가격 급등에 따른 SUV 판매 부진을 만회하고 당초 목표했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내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에서는 액티언스포츠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언스포츠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1.2%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5월까지 누계실적 또한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한 5천 610대의 판매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경유가격의 급등과 같은 외부 악재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내수에서는「체어맨 W』와『체어맨 H』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반기 목표한 영업이익률을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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