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지난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 O2(오투) 리조트와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폭스바겐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08’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온 가족이 단란한 한 때를 즐기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08’은 지난 9월 18일 참가자 모집 개시 1일도 안돼 마감될 만큼 폭스바겐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객 대상 행사이다. 올해에는 약 400명의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오너 및 가족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폭스바겐 패밀리’로서 하나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11일 태백에 위치한 O2(오투) 리조트에서 열린 첫날 행사에서는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나만의 자동차 디자인하기, 마술 배우기, 커리커처 등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가족들과의 단란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저녁에 열린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웰컴 디너’에는 유리상자가 특별 초청 게스트로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앵콜 곡은 참가가족의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며 공연을 펼치면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랑의 마일리지’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 1km를 1원으로 환산하여 패밀리 데이에 참가한 고객 차량의 총 주행거리를 모두 더하여 4백4십여만원의 기부금을 ‘폭스바겐 패밀리’의 이름으로 티구안 홍보대사인 션 & 정혜영 부부가 후원하는 성애원에 기부해 자선을 나누는 또 다른 패밀리 데이의 의미를 나눴다.
12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둘째날 행사에서는 안전운전 교육 및 트랙에서의 실습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이 트랙 체험 및 슬라럼 등 패독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전 테크닉과 안전운전에 대한 지식을 키웠으며, 어린이 및 여성 가족들은 카트 드라이빙 및 산악용 4륜 바이킹 체험, 타로카드, 어린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전문적인 서킷 주행 교육을 받은 동호회 회원들의 차량에 동승해 서킷 주행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 이벤트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이 진정한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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