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대표 그렉 필립스, www.nissan.co.kr)는 19일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08’ 시상식에서 ‘쉬프트(SHIFT_)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가 광고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쉬프트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는 수준 높은 웹 기술과 톡톡 튀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단순한 정보만을 담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전문가는 물론 네티즌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쉬프트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는 ‘당신의 SHIFT_는 무엇입니까?’와 ‘나만의 티셔츠를 디자인 하라’ 등 두 번의 혁신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3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웹사이트 오픈 한지 1년이 조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25일 열린 ‘코리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 2008’의 이노베이션 특별상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수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닛산의 닛산 브랜드 세일즈 마케팅을 총괄하는 전우택 이사는 “인터넷 강국인 한국에서의 웹사이트 마케팅 활용은 그 어느 시장에 비해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닛산 웹사이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감각이 담긴, 고객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 창구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닛산의 웹사이트는 국내 첫 출시한 두 종의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와 로그(Rogue) 등 신차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닛산의 역사나 철학, 여러 신기술과 친환경적 기술 등에 대한 정보들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 되어있다.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닛산 웹사이트는 전시장 방문객 중 30%가 닛산의 웹사이트를 보고 방문했을 정도로 세일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온라인 전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닛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홈페이지 (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