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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의 감동


현대차가 쏘나타 고객들에게 바이올린의 선율 속에 녹아 든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물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10월과 11월 쏘나타 고객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23일(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김남윤 & 150人 바이올리니스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연주회에 초대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인 김남윤 씨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150명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으로부터 영화 음악, 캐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섬세한 곡 해석과 화려한 연주로 클래식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아온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이 후학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것에 주목,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학생 제자에서부터 프랑스 롱 티보 국제콩쿠르 1위를 차지한 신현수 씨에 이르기까지 김남윤 씨와 제자들이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를 후원해 공연에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이날 공연에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프로그램 북, 음료서비스, 주차권 등을 마련해 공연장을 방문한 쏘나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부심을 제공했다.

10월과 11월 쏘나타 고객들은(출고 기준) 이번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됐으며, 지난 5일(금)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고객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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