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 (대표 최종열)는 미쓰비시모터스의 철학인 “Driving for pleasure”(달리는 즐거움)와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삼선모터스㈜ (대표 이윤석)를 부산 딜러로 선정하고 미쓰비시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고 했다

이에 삼선모터스는 현재 지상 5층 지하 1층의 부산 최대규모의 전시장을 미쓰비시모터스의 컨셉에 맞추어 탈바꿈 중이며, 4월 초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삼선모터스㈜는 2007년 4월 10일 설립되어 2년이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수입차 판매를 해온 노하우와 고객 관리 및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딜러이다.

MMSK는 “이번 부산지역 딜러영입을 통해 부산/영남 지역 고객들에게도 가까운 곳에서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현재 국내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지만, 지역판매망 확충과 고객서비스강화로 판매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