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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모터쇼 4부 - 벤츠/아우디/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The new GLK-Class의 최상급 모델인 The new GLK 350 4MATIC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The new GLK-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특성들을 새롭고, 스타일리시하고, 컴팩트한 컨셉트로 탄생시켰다.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되는 The new GLK-Class는 독특하고 모던한 스타일링, 탁월한 주행 성능,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편안함과 안전성으로 소형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밖에 고성능 AMG 모델인 SL63 AMG, CLS63 AMG, ML63 AMG, C63 AMG 등을 위주로 뉴 ML280 CDI 4MATIC과 C220 CDI, S500 Long, My B 등을 출품했다.

사진, 편집 / 최정일 기자, 김정균 기자
2009 서울모터쇼 1부 - 개요
2009 서울모터쇼 2부 – 현대/기아
2009 서울모터쇼 3부 – GM대우/르노삼성/쌍용
2009 서울모터쇼 4부 – 벤츠/아우디/폭스바겐
2009 서울모터쇼 5부 - 토요타/렉서스/혼다/포드,링컨


아우디 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Q5와 TT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TTS등 국내 출시되거나 출시될 모델을 미리 선보였다.

또한 뉴 A5, 뉴 A4, A3등 최신 아우디 모델 라인업과 아우디의 대표적인 모델 A6, 프레스티지 SUV Q7, 미드쉽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세단 S8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다이내믹\'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9개 모델 출품 차량 각각의 특성에 맞춰 남녀 모델 20여명을 투입해 \'프레스티지&다이내믹\'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며, 특히 모터쇼에서는 거의 찾아 보기 어려운 남성모델 10여명을 투입해 아우디 모델의 강력한 성능과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전세계 모터쇼의 아우디 스탠드를 담당하는 별도의 IMC팀을 통해 세계적인 모터쇼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며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아우디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도 모든 자재를 독일 본사에서 들여와 미래지향적이며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

사진, 편집 / 최정일 기자, 김정균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구안 R-라인을 비롯해 총 15종의 모델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친환경 디젤 엔진의 선구자답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폭스바겐의 모든 TDI 모델을 선보인다. 파사트 2.0 TDI를 비롯해, 페이톤 V6 3.0 TDI, 제타 2.0 TDI 그리고 쿠페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CC 2.0 TDI 등 2009 서울모터쇼에 총 8종의 TDI 모델이 대중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4모션 시스템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인 CC V6 3.6 4모션과, 국내 출시 때부터 현재까지 1대 판매될 때마다 대당 일백만원을 등록고객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페이톤 V8 4.2 LWB 모델이 전시되며, 스포츠 드라이빙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고성능 핫해치 골프 GTI,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결합한 하드탑 컨버터블 이오스(EOS)도 관람객들을 만난다. 또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패션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 역시 전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시장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차에 대한 궁금했던 정보를 충분히 받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도슨트 서비스를 채용, 주말마다 폭스바겐 전문가가 등장, 차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열어 전시된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한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 및 티구안 등 전시 차량의 차량 내부에는 LG전자의 미니 노트북 넷북(Netbook)을 설치하여 각 모델 상세 정보가 들어있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 궁금한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VIP존에서 역시 LG전자의 X-Note를 통해 폭스바겐의 차량 정보를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서는 폭스바겐 브랜드 히스토리를 재미있게 담은 월을 설치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뉴 비틀 카브리올레 측면 모습의 포토월도 세워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즐거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그 동안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던 도우미의 역할 역시 확대되어 방문객들의 전시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리젠터로서 활동하도록 했다. 주말에는 시간대별로 이번 2009 서울 모터쇼의 대표 모델인 티구안 R-라인과 CC, 페이톤 등 각 차량의 이미지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폭스바겐 컨셉쇼’를 진행해 각 차량의 성격을 표현한다.

사진, 편집 / 최정일 기자,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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