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경주협회(이상 KARA)는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국오피셜역량강화 프로그램인 KODA의 2차 기본 교육 일정을 발표하였다.

지난 6월 7일 ‘1차 KODA 마샬ㆍ오피셜 기본 교육’을 성황리에 마친 KARA는1차 교육 종료 후 많은 사람들의 교육 참여 문의와 관심속에서 2차 기본 교육을 원하는 교육 예비생들의 바램에 부응하고자 오는 6월 28일 ‘2차 KODA 마샬ㆍ오피셜 기본 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KARA 관계자는 “KODA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준 모터스포츠 팬들과 많은 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KODA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 줄은 예상 하지 못했다. 이러한 많은 관심들은 향후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본 2차 KODA 마샬ㆍ오피셜 기본 교육은 이러한 관심을 보다 효율적으로 담고자하는 바램에 따라 예정보다 일찍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를 향한 KODA 프로그램에 더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최종 교육이 종료되는 그 날까지 더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하였다.


‘2차 KODA 마샬ㆍ오피셜 기본 교육’은 오는 6월 28일에 열리며 KARA 홈페이지를 통해서 e-mail 접수(karapost@kara.or.kr)를 받으며 접수기간은 6월15일부터 6월 24일 까지이다.

교육 대상은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만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1차 교육 대상에서 포함되지 못한 사람들을 우선 선발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2차 KODA 마샬ㆍ오피셜 기본 교육’의 내용은 1차 기본 교육과 동일한 내용으로 자동차경주의 개요 및 분류, 마샬의 기본 개념과 기초, 기초 응급 및 소방 안전 교육 등이 7시간 동안 심도있게 이루어 진다.

향후 KODA 프로그램은 이번 기본 교육과 함께 중급, 고급 교육의 3단계로 이루어지며 교육생들에게는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총 3 단계를 모두 수료하고 KARA 심판원 라이선스를 취득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우수, 최우수 수료생에게 해외 경기 참관 및 FIA Institute 교육 참여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