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인 Project name C200의 Brand name『Korando C』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전기자동차 컨셉트카인 『Korando C』 Pure EV와 친환경 디젤엔진인 2-Stage를 전시하며 친환경 미래 자동차 기술 Vision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Korando C』의 Brand name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Korando의 Brand heritage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브네임 ‘C’와의 조합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저 탄소 녹색성장’ 의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친환경 자동차 개발경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Korando C』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선행연구 차원의 전기자동차 개발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히고 Pure EV 기반의 전기차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최초로 공개하는 Electric Driving System은 100kW급 전기 모터와 30kWh 300V 고전압 Lithium-Polymer battery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최대 시속 150km/h, 총 180km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Korando C』 Pure EV 친환경차를 비롯해 다양한 양산차를 전시하고 첨단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SUV 명가의 이미지를 다지는 동시에 쌍용자동차의 미래 기술 방향성을 제시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Korando C』는 향후 개발될 차량의 Base 모델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대표 브랜드인 코란도의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면적 1,000㎡ 규모의 전시장에 『Korando C』Zone을 중심으로 『Korando C』 양산형 컨셉트카 外에도 이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Pure EV(Electric Vehicle)와 한국의 대표적 팝 아티스트 이동기 작가가 제작한 Art Car 등 총 15개 모델을 실내 3개의 Zone과 야외 전시장에 전시한다.
실내 전시장에는 『Korando C』 Zone을 중심으로 Chariman Zone과 SUV Zone을 양 옆에 배치하여 쌍용자동차만의 Three Circle을 이루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쌍용자동차 모터보트를 Trailing한 「렉스턴」을 시현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기간 중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를 Trailing한 「렉스턴」과 「액티언」을 벡스코와 광안리 간에 Shuttle로 운행할 예정이다.
사진 /
박환용 기자
(MegaAuto)
편집 /
김정균 기자
(MegaAuto)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