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 http://www.subarukorea.kr)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마련한 스바루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개막식을 갖고 일반인 관람객을 맞은 부산모터쇼는 지난 3일간 약 33만3000여 명이 부산모터쇼 전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중형세단인 ‘레거시(Legacy 2.5, 3.6)’와 크로스오버 모델 ‘아웃백(Outback 2.5, 3.6)’, 그리고 도심형 SUV차량인 포레스터(Forester 2.5) 등 차량 6대를 전시하고 있는 스바루 전시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국내 최초 공개된 스바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스바루코리아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바루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팟(iPod)과 스바루 점퍼 및 야구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부스를 찾는 어린이 방문객에게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바루 전시관은 624m2면적 규모의 전시장에 고대 여행자들에게 길안내 역할을 했던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형상화해 ‘6개의 별이 이끄는 세상(The Stars Guide the Way)’을 컨셉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스바루의 앞선 기술력과 비전을 표현했다. 특히 전시관 중앙에는 원형의 디스플레이 테이블을 설치해 스바루가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모델을 한층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