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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대상 시승회


기아차와 명품 바이크 브랜드 라이더들이 강원도 태백에서 만났다!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태백 오투 리조트에서 열리는 할리데이비슨 동호회(H.O.G., Harley Owners Group) 행사에 참가해 신차 K5를 전시하고, 15일에는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회원들이 K7, 스포티지R, 쏘렌토R, 모하비 등 총 4개 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시승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속도감과 성능에 관심 있는 바이크 마니아들이 모인 할리 데이비슨 동호회 회원들에게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신차 K5를 선보이고, 강한 힘을 자랑하는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SUV 차량과 준대형 세단 K7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기아차와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 할리 데이비슨이 함께 한 행사로, 기아차는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리고 명품 브랜드로서의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천 할리 데이비슨 동호회 회장은 “기아차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신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기아차를 직접 경험해보고, 우수한 성능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기아차와 100여 년 전통을 가진 모터싸이클 업체인 할리 데이비슨이 만난 특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과 가족 등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빼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기아차를 직접 체험하고, 기아차의 마니아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9일 ‘2010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기아차의 신차 K5는 지난 달 5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1만 2천 500여 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중형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스포티지R도 계약 대수 1만 2천300여대를 기록하며 RV명가 KIA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5월 12일 기준)

K5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 스타일에 세타Ⅱ 2.4 GDI 엔진 탑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를 자랑하며, ▲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 ▲차세대 VDC 인 VSM, ▲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 온열 스티어링 휠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최첨단 편의 안전사양이 대거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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