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동공구 기업 히타치 전동공구(수입원 ㈜툴원, 대표이사 김성훈)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750여 부스에 150여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히타치 전동공구는 단독 부스를 열고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된 전동공구 20여종을 전시했다.

특히 이날 전시한 전동공구는 고용량 고효율의 리튬 이온 베터리 하나로 어떤 기종이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히타치 전동공구만의 강력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히타치 리튬이온 전동공구의 특징은 전동공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자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생산이 가능한 점, 원천기술 및 배터리셀의 다중보호회로를 가지고 있어 타 브랜드와는 달리 폭발성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히타치 전동공구는 모터스포츠의 꽃인 레이싱 모델들이 출연하는 레이싱 모델의 패션쇼를 후원했다.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총 출동한 이번 행사에서는 히타치 전동공구의 유니폼을 입은 레이싱 모델들이 이색적인 공구 패션쇼를 펼치며 이번 전시회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히타치 전동공구의 김성훈 대표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이번 전시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하며, “히타치 전동공구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를 맞는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로써 4일 동안 약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