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내년 3월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The All-New Volvo S60이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오토 모빌지(Automobile Magazine)’를 통해 ‘2011년 올스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오토 모빌지에서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에 수여하는 ‘올스타(All-Stars)’는 심사위원들의 1,000마일 이상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모델의 혁신성, 가격 대비 성능 및 가치, 그리고 차량의 내외관 디자인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해진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The All-New Volvo S60은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 중 하나인 CD프리미엄(컴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 첨단 안전 시스템을 고루 갖춰 출시 이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보행자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기술력과 안전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매거진 비즈니스카(BusinessCar)에서 선정하는 ‘차량 안전 부문’에서도 뽑힌 바 있다.

오토 모빌지는 스칸디나비안 장인의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특히 호평을 받은 T6엔진은,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twin-scroll) 터보를 장착하여 304마력의 고출력과 44.9kg.m의 폭발적인 토크를 뿜어낸다. 이 엔진은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미디어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1년 10대 베스트 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선정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새롭게 탄생한 The All-New Volvo S60의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있는 수상”이라며, “내년 한국시장에 출시하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