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가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위해 영업사원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9년 연속 고객만족 1위 달성”에 따른 고객 사은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엉덩이 보기 캠페인>을 3월 1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일주일 동안 이미 5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하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엉덩이 보기 캠페인>은 르노삼성자동차 전 임직원이 참여해 거리에서 주행 중인 SM 시리즈 브레이크등 이나 보조 제동등을 살펴 보고, 이상 발견 시, 차량 번호와 발생위치를 메모해서 고객 콜 센터인 엔젤 센터에 제보해 주는 캠페인이다. 이러한 제보를 바탕으로 엔젤 센터는 차량 보유 고객을 찾아 브레이크 등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고, 가까운 직영서비스 지점으로 안내해 교환(유, 무상)해 줌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해 주게 된다.
고객이 운전 하는 중에는 브레이크등의 고장 유무를 인지 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서 마련된 이 캠페인은, 특히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르노삼성자돋차 7천 6백명 모든 임직원이, 거리에서 운전을 하거나 혹은 출퇴근 하는 동안 주의 깊게 SM시리즈 차량을 살펴보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또한, 작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이 캠페인을 통해 브레이크 등을 교환 받은 고객들은, 애프터 서비스의 차원을 넘어 고객의 요청 전에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느끼게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엉덩이 보기 캠페인을 통해 제보를 받은 장윤정 고객(37)은 “쇼핑이나 아이들 유치원 통학용으로 활용 해서 브레이크 등이 고장 났는지 전혀 인지 못 했는데 엔젤 센터에서 온 전화를 받고
기분이 유쾌했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는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는 매우 이색적인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지원팀 유병화 과장은 “엉덩이 보기 캠페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일체감 및 애사심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특히 캠페인을 통한 고객의 입소문은 차별화 된 이미지 구축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혜택을 받은 일부 고객이 직접 다른 SM 시리즈 브레이크 등을 관찰하여 고객 센터로 전화해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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