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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제로 2011 서울모터쇼 참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고객과 다음세대를 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이라는 주제로 참가 한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1 서울모터쇼에 ‘다음 세대에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날아온 우주선’을 모티브로 총면적 1천5백㎡ 크기의 2층 구조로 된 전시관을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지향적인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M7 컨셉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Man in Tuxedo-턱시도를 입은 남성’을 디자인 컨셉트로 하였다. 또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부산 공장에서 2012년 양산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F1 로터스-르노 GP 팀의 새로운 머신인 R31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EV 존(Electric Vehicle Zone)’및 ‘웰빙 체험존(Well-being experience Zone)’, ‘디자인 존(Design Zone)’ 등 다양한 전시관 구성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한층 더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M7 컨셉트의 세계 첫 공개를 기념하여 각종 이벤트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행사도 마련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르노삼성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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