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 http://www.subarukorea.kr)는 2010~2011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수장인 ‘유도훈 감독’에게 레거시 3.6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인천 연고구단 사상 처음으로 2010-11 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전자랜드를 이끌고 있는 유도훈 감독은 현대 걸리버스 선수 시절 이후 KCC 코치, KT&G 감독 등을 거치며 뛰어난 리더쉽과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KT&G 감독 시절부터 \'한 발짝 더 뛰는 농구\', \'스피드 농구\'로 주가를 올리며 높이와 스피드 조화를 잘 이끌어낸 유감독의 이미지가 뛰어난 스피드를 자랑하면서도 탁월한 주행의 안정성까지 제공하는 스바루 레거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될 것으로 보인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레거시 3.6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세단으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상시4륜구동(AWD) 세단 모델이다. 최근에는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가 선정한 ‘2011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기능성은 물론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세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유도훈 감독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자랑하는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의전차량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스타 플레이어 서장훈은 4월 3일 일산 킨텍스 서울모터쇼 의 스바루 전시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