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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연습주행 1만 2천명 관람!!!


F1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대회 첫 날인 10. 14(금) 연습주행을 관람하기 위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찾은 입장객이 1만 2천명 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연습 경기가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 없이 F1머신의 성능과 서킷코스를 점검하는 단순한 이벤트로서, 이 날 비가 내린 관계로 전년보다 관람객은 줄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조직위는 티켓 발권량을 감안할 때 10. 15(토) 예선전에는 6만 5천명, 10. 16(일) 결승전에는 8만 3천명이 입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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