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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컨트리맨, 다카르 랠리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2012’ 우승과 함께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WRC)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랠리카(Rally car of the year 2011)’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에 60개월 할부지원 등 4가지 다양한 금융상품 선보여

MINI는 다카르 랠리 우승을 기념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MINI 쿠퍼 컨트리맨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50%를 낸 후 월 53만 7천원 가량을 매월 납부하면 이후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 40%를 납부한 후 나머지 60%는 유예금으로 두어 36개월간 매월 9만 9천원 가량의 낮은 리스료로 부담 없이 MINI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선납금은 전혀 없이 36개월 동안 월 62만원 가량 납부를 통해 MINI를 즐길 수 있는 리스상품과 선납금 50%를 납부 후 계약 기간을 최대 60개월까지 설정시 월 납입금이 15만원 가량으로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인 할부상품을 선보인다.


다카르 랠리 우승 및 WRC 올해의 랠리카 선정을 통해 최고의 랠리카로 등극

다카르 랠리는 9,500km에 이르는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장거리 자동차 경주로, MINI 컨트리맨은 ‘다카르의 사나이’로 불리는 스테판 피터한셀과 함께 38시간 54분 46초의 뛰어난 기록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다카르랠리 2012에서 우승을 포함해 총 5대의 MINI가 Top 10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MINI 컨트리맨은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2011 FIA World Rally Championship)가 선정하는 ‘올해의 랠리카(Rally car of the year 2011)’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최고의 랠리카에 등극했다. 유럽의 신차 충돌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수준인 별 다섯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은 컨트리맨은 2011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MINI 브랜드의 92% 성장이라는 눈부신 기록에 톡톡히 기여한 바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MINI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지난해 한국시장에서도 93%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며 그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죽음의 랠리에서 살아 돌아온 컨트리맨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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