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 8기를 3월 12일(월)부터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단일 기업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규모 중 국내 최대인 90명(2011년 50명)으로, 해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 기자를 확대하고,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기자를 신규로 모집하여 예년에 비해 참여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영현대 기자단은 ▷해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기자’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국내 기자’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기자’ 가 함께 교류하며 1년 동안 현대차 및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과 캠퍼스 트렌드를 취재하게 된다.
특히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차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 시승회, 고객초청행사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 및 현대차그룹에서 진행하는 주요 대학생 프로그램과 그룹사 직원 직무소개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여 현대차와 자동차 산업에 대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8기 영현대 기자들은 5월 한달간 현대차 실무진과 언론사 현직기자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동차산업 및 현대차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홍보 및 취재•인터뷰 법, 기사 작성법, 사진•영상 촬영 기법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월례 기획회의는 물론 수시 특강,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영현대 기자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이 우수한 기자들은 해외 탐방 취재 프로그램인 B.G.F(Be Global Friends) 를 통해 현대차의 해외 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디자인센터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 현장과 현지 문화 탐방의 취재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아울러 이들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청년 봉사단인 해피무브에 동행 취재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학생 기자들을 통해 현대차와 자동차산업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대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좋은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영현대 기자단 8기는 국내•외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대차 대표 대학생 커뮤니티 영현대(http://young.hyundai.com)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영현대(http://young.hyunda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 대표 대학생 커뮤니티 영현대(http://young.hyundai.com)에서는 현대차 및 현대차그룹에서 실시하는 유익한 대학생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취업정보, 현장의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직무소개 인터뷰 등 현대차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캠퍼스 트렌드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련된 소식은 영현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younghyunda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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