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쏘나타 1월에 이어 국내 최다판매 차종 기록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54,307대와 수출 56,024대를 판매해 총 110,331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판매는 설 연휴 기간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으로 출고 기준의 판매실적은 전월 대비 16.9% 감소했으나 계약 기준 판매는 주식시장 호조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의 회복으로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2만대, 아반떼XD 1만대, EF쏘나타 8천대, 에쿠스 3천대 등 일부 인기차종이 최고 3개월 정도의 공급 적체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뉴 EF쏘나타는 지난달 7,577대를 판매하여 1월에 이어 국내 최다 판매차종 기록을 이어갔다.
수출은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울산공장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월드카 ‘TB’ 생산을 위한 설비 합리화 공사로 인한 베르나의 생산량 감소 등의 요인으로 전월 대비 27.6% 감소한 56,024대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2월까지 누계 실적은 내수 119,674대와 수출 133,448대 등 總 253,12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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